Canada Life15 토론토 워홀 :: JOB구하기? JOB구하다! 그래픽 디자인을 계속 하고있는 지금. 캐나다 토론토에 온지도 횟수로 4개월차. 그리고 이곳에서 일한지는 5주차! 2주에 한번씩 급여를 받기때문에 벌써 두번의 급여를 받았다. 와우! 출근 첫날, 첫주는 멘탈이 남아나질 않았는데.. 지금은 5주차 정도 됬다고 여유 부리는것 보소.. 저는, 한국회사에 들어왔어요! 한국에서 다수의 알바경험도 있고해서 웨이츄리스(팁잡)를 해도 괜찮았겠지만, 이곳 토론토에 워홀을 온 목적은 '다른나라에서도 디자인을 해보고싶어서' 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는 디자인파트위주로 구직을 했다. 그 결과 세군데 JOB INTERVIEW를봤고, 뭐.. 다 한인 회사지만, 여튼 세군데에서 다 좋은 소식을 받게 되었다. 이제 선택만 하면 되는 기로였는데, 이왕이면 토론토에 왔으니 영어도 같이 쓸 수 있는 곳이 좋겠다 싶어서 지금 다니.. 2019. 9. 6. 토론토 다운타운 욕빌 브런치 Bar Reyna - Toronto Bar Reyna 토론토 살이 근 2개월 만에 브런치를 먹으러 다운타운으로 나갔습니다 +_+ 간판이 엄청 작게 있어서 조금 헤메었는데요, 알고보니 네스프레소 바로 맞은편에 있더라구요! 길 헤메면서 본 장소들이 진짜 내가 해외에 왔구나.. 를 느끼게 해준 거리들 매일 핀치에막 콕박혀 있으니까 여기가 한국인지... 토론토가 맞는지 싶었는데, 비로소 ㅋㅋ 토론토에 온 기분이 들더라구요 너무 이뻐요!! 브런치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쪽으로 그냥 산책 나와도 양껏 기분이 좋아 질 것같아요! 이렇게 공원에서 연주도하고, 너무 여유로워 보여서 좋았어요! Reyna 내부도 너무 이뻐요 우선 야외도 이쁘고 좋지만.. 너무너무너무 더우니까 실내로 고고 그리고 대망의 파티오! 사람들이 파티오 파티오~ 하길래 .. 2019. 8. 20. 토론토 가볼만한 곳 :: 켄싱턴 마켓 다녀오기 (Kensington Market) 안녕하세요! 제가 앞의 차이나타운 근처 딤섬집 소개와 더불어 같이 다녀온 켄싱턴 마켓 입니다 -! -구글 지도이니까 클릭해서 경로 확인하시어 찾아가시면 되요! 차이나 타운 근처라서 맛있는 음식들도 많고, 볼거리도 은근 쏠쏠히 있더라구요 +_+ 켄싱턴 마켓 가기 전! 코코에 들러서 밀크티 마시는것도 잊지않고ㅎㅎ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켄싱턴 마켓에는 중고 옷들과 다양한 물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어떤분들은 엄청 만족해 하시는 반면에, 저는 너무 기대를 하고 갔었던 탓인지 생각보다 비싸고 괜찮은 물건들도 많이 없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볼거리가 있어서 이렇게 사진찍어서 글을 씁니댜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ㅎㅎ 지도를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은근 눈에 띄지 않는 ㅋㅋㅋ 간판이 하나 있습니다.. 2019. 7. 20. 토론토 켄싱턴마켓 맛집 : 차이나타운 : Mother's Dumplings Mother's Dumplings 두둥 토론토에 와서 맛있는곳은 엄청 많이 다녔는데(거의 한달동안 먹기만 한듯) 아직 한 군데도 포스팅 하지 않았다는것..!! 그 첫번째는 토론토 차이나타운과 켄싱턴마켓 근처에 위치한 딤섬집! -마더스 덤플링스 ; Mother's Dumpling 421 스파다이나 에비뉴 점심시간이라서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운좋게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메뉴판과 따듯한 차를 줘요. 그리고 메뉴판을 쭈욱~ 훑어 봅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사진과 함께 있어서 원하는 음식을 찾는건 어렵지 않아요 저희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Stew&Soups메뉴의 Wonton과 Noodles메뉴의 Stewed beef noodles, Steamed Dumplings메뉴의 Shrimp egg &.. 2019. 7.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