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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디자이너2

토론토 워홀 6개월차 _ 11월 마무리 일기 (토론토 서버잡 면접 후기, 트레이닝 후기) 와. 감탄. 벌써 토론토 워홀 온지 6개월이 지났고, 지금이 뭔가 터닝포인트가 되는 지점인것같다. 여전한것도있지만 처음과 바뀐부분들이 너무 많다. 지난 5개월동안은 한국친구들과 합이 잘 맞아서 매일매일 같인 놀기 바빴는데, 그 친구들이 한꺼번에 11월 초에 한국으로 돌아갔다. 그래서 너무너무 외로워지면 어쩌지 우울해지면 어쩌지 하는 되도 않은 걱정 조금과 아, 뭐 어떻게든 되겠지~ 친구는 또 사귀겠지 하는 낙천적인 여유 조금을 가지고 새로운 시작을 한 것 같다. 그리고 동시에 찾아온 바뀐 환경. 그동안은 룸쉐어를 했기때문에 하우스 마스터룸에서 지냈었는데, 이제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가니 나는 이사를 해야했고 길고 긴 토론토의 겨울을 하우스에서 지낼 용기는 없었기에 패기있게 콘도로 이사를 하였다(후덜덜한 월.. 2019. 12. 2.
토론토 워홀 :: JOB구하기? JOB구하다! 그래픽 디자인을 계속 하고있는 지금. 캐나다 토론토에 온지도 횟수로 4개월차. 그리고 이곳에서 일한지는 5주차! 2주에 한번씩 급여를 받기때문에 벌써 두번의 급여를 받았다. 와우! 출근 첫날, 첫주는 멘탈이 남아나질 않았는데.. 지금은 5주차 정도 됬다고 여유 부리는것 보소.. 저는, 한국회사에 들어왔어요! 한국에서 다수의 알바경험도 있고해서 웨이츄리스(팁잡)를 해도 괜찮았겠지만, 이곳 토론토에 워홀을 온 목적은 '다른나라에서도 디자인을 해보고싶어서' 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는 디자인파트위주로 구직을 했다. 그 결과 세군데 JOB INTERVIEW를봤고, 뭐.. 다 한인 회사지만, 여튼 세군데에서 다 좋은 소식을 받게 되었다. 이제 선택만 하면 되는 기로였는데, 이왕이면 토론토에 왔으니 영어도 같이 쓸 수 있는 곳이 좋겠다 싶어서 지금 다니.. 2019.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