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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워홀4

캐나다 워홀라이프 :: 코로나...... 화가난다 !!! 내 워홀 비자 돌려줘!!(캐나다 코로나 상황) 이제서야 조금 리얼 캐나다 라이프를 즐겨볼까!?하는 시점이 왔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져버렸습니다,. ㅜㅜ 한국보다 늦게 상황이 심각해져서 예상하지 못 한건 아니지만, 막상 이 상황이 되니까 너무 허무하고 안타까워요. 지금 워홀러로써 현재 상황이 너무 갑갑해요 ㅜㅜ * 현재 온타라오주 비상사태 선포관련 주요 내용으론 1. 50명 이상 집회금지(퍼레이드, 종교행사 등등 모든 집회 해당) 2. 실내 운동시설(공공도서관, 유치원, 바, 식당(테이크아웃, 배달가능식당 예외) 영화관, 댄스스튜디오 등등) 모든 공공시설 폐쇠 명령 - 이번 결정은 Provincial Shut Down이 아니며 그로서리 편의점 약국 제조업체 Public transit, 건설분야, 오피스는 계속 운영가능 함. 이렇게 선포가 되었는데요... 2020. 3. 19.
+271 캐나다 토론토 워홀 일상 _ 너무 잘먹고 잘논다 토론토 워홀 온지 벌써 +271일째 더 디스틸러리 는 빛 축제 중 빛 축제라서 사진이 잘 안찍혔다 ㅜㅜ 그래도 인생샷은 몇장 건져뜸 ㅎㅎ 이날은 이상한일 겪은날, 이곳 캐나다는 홈리스들이.. 정말 뻔뻔한 면이 있다 하하 원래라면 버스 내리고 회사 근처 스벅에서 커피를 사는데, 이날은 버스를 코앞에서 놓쳐서 버정 근처 스벅에서 커피를 사고 버스를 탔는데,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홈리스처럼 보이는(편견인가..)남자 아저씨가 나한테 손을 뻗으면서 커피하나 자기가 가져도 되냐는식으로 물어봤다 순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색아닌 정색을하고 쳐다보고 한국말을 했더니 오, 노?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을 내려놓았다.. 어이없어 별의별일을 다 겪는군.. 서버 잡 끝나고 나면 너무 배가고프다 ㅜㅜ 우엉차랑 베리종류랑 토마.. 2020. 3. 6.
캐나다 워홀라이프 :: Toronto Winterlicious 2020 _ Sassafraze brunch _ 토론토 브런치 맛집 Toronto Winterlicious Sassafraze 토론토 윈터리셔스 토론토 겨울 맛 축제! 윈터리셔스를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중에, Yorkville에 위치 해 있는 Sassafraz! 브런치 레스토랑이 에요+_+ 욕빌의 노란문! 평소에도 가보고싶었던 레스토랑인데..!!이렇게 윈터리셔스로 갈 수있게되서 햄복 ㅎㅎ 윈터리셔스 (Winterlicious)는 코스요리를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축제에요 +_+ 꽤 유명한 레스토랑이 리스트에 많이 있어서 골라서 찾아 갈 수 있어요! 하우스 같이 생긴 레스토랑 외관! 지붕에 멋지게 SASSAFRAZ라고 적혀져있어요 ㅋㅋ 지하철 Bay역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이에용 사사프라즈의 노란 문 입구! 왼쪽 사진 테이블에 앉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2020. 2. 6.
토론토 워홀 :: JOB구하기? JOB구하다! 그래픽 디자인을 계속 하고있는 지금. 캐나다 토론토에 온지도 횟수로 4개월차. 그리고 이곳에서 일한지는 5주차! 2주에 한번씩 급여를 받기때문에 벌써 두번의 급여를 받았다. 와우! 출근 첫날, 첫주는 멘탈이 남아나질 않았는데.. 지금은 5주차 정도 됬다고 여유 부리는것 보소.. 저는, 한국회사에 들어왔어요! 한국에서 다수의 알바경험도 있고해서 웨이츄리스(팁잡)를 해도 괜찮았겠지만, 이곳 토론토에 워홀을 온 목적은 '다른나라에서도 디자인을 해보고싶어서' 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는 디자인파트위주로 구직을 했다. 그 결과 세군데 JOB INTERVIEW를봤고, 뭐.. 다 한인 회사지만, 여튼 세군데에서 다 좋은 소식을 받게 되었다. 이제 선택만 하면 되는 기로였는데, 이왕이면 토론토에 왔으니 영어도 같이 쓸 수 있는 곳이 좋겠다 싶어서 지금 다니.. 2019.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