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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일상2

캐나다 워홀라이프 :: 코로나...... 화가난다 !!! 내 워홀 비자 돌려줘!!(캐나다 코로나 상황) 이제서야 조금 리얼 캐나다 라이프를 즐겨볼까!?하는 시점이 왔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져버렸습니다,. ㅜㅜ 한국보다 늦게 상황이 심각해져서 예상하지 못 한건 아니지만, 막상 이 상황이 되니까 너무 허무하고 안타까워요. 지금 워홀러로써 현재 상황이 너무 갑갑해요 ㅜㅜ * 현재 온타라오주 비상사태 선포관련 주요 내용으론 1. 50명 이상 집회금지(퍼레이드, 종교행사 등등 모든 집회 해당) 2. 실내 운동시설(공공도서관, 유치원, 바, 식당(테이크아웃, 배달가능식당 예외) 영화관, 댄스스튜디오 등등) 모든 공공시설 폐쇠 명령 - 이번 결정은 Provincial Shut Down이 아니며 그로서리 편의점 약국 제조업체 Public transit, 건설분야, 오피스는 계속 운영가능 함. 이렇게 선포가 되었는데요... 2020. 3. 19.
토론토 워홀 6개월차 _ 11월 마무리 일기 (토론토 서버잡 면접 후기, 트레이닝 후기) 와. 감탄. 벌써 토론토 워홀 온지 6개월이 지났고, 지금이 뭔가 터닝포인트가 되는 지점인것같다. 여전한것도있지만 처음과 바뀐부분들이 너무 많다. 지난 5개월동안은 한국친구들과 합이 잘 맞아서 매일매일 같인 놀기 바빴는데, 그 친구들이 한꺼번에 11월 초에 한국으로 돌아갔다. 그래서 너무너무 외로워지면 어쩌지 우울해지면 어쩌지 하는 되도 않은 걱정 조금과 아, 뭐 어떻게든 되겠지~ 친구는 또 사귀겠지 하는 낙천적인 여유 조금을 가지고 새로운 시작을 한 것 같다. 그리고 동시에 찾아온 바뀐 환경. 그동안은 룸쉐어를 했기때문에 하우스 마스터룸에서 지냈었는데, 이제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가니 나는 이사를 해야했고 길고 긴 토론토의 겨울을 하우스에서 지낼 용기는 없었기에 패기있게 콘도로 이사를 하였다(후덜덜한 월.. 201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