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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2

캐나다 워홀 라이프 _ 도서관에서 에티오피아 친구 썰 _ 에티오피아 전통 레스토랑 안뇽하세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너무 걱정이 많네요 ㅜㅜ 이곳 캐나다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점점 퍼지고 있어요.....무서워 ㅜㅜㅜ 여튼, 이날은 풀로 쉬는 날이었던 토요일! 친구와 함께 쉐도잉을 하려고 도서관에 갔었어요. 크~~은 테이블에 앉아서 같이 대사를 주고받고있었는데, 테이블 한쪽에 자리하고있던 남자사람이 너네 제페니즈냐고 묻고, 여기서 일하냐 등등 이런 얘기를 하게되었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우리가 영어를 할 수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기에 좀 더 물어보고자 친구가 이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이 에티오피아인이라고 에티오피아 음식을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가게 된 ㅋㅋㅋ 에티오피아 레스토랑.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라서 신기했어요 ㅋㅋ 사실 에티오피아라는 나라 자체를 잘 아는건 아.. 2020. 3. 13.
+271 캐나다 토론토 워홀 일상 _ 너무 잘먹고 잘논다 토론토 워홀 온지 벌써 +271일째 더 디스틸러리 는 빛 축제 중 빛 축제라서 사진이 잘 안찍혔다 ㅜㅜ 그래도 인생샷은 몇장 건져뜸 ㅎㅎ 이날은 이상한일 겪은날, 이곳 캐나다는 홈리스들이.. 정말 뻔뻔한 면이 있다 하하 원래라면 버스 내리고 회사 근처 스벅에서 커피를 사는데, 이날은 버스를 코앞에서 놓쳐서 버정 근처 스벅에서 커피를 사고 버스를 탔는데,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홈리스처럼 보이는(편견인가..)남자 아저씨가 나한테 손을 뻗으면서 커피하나 자기가 가져도 되냐는식으로 물어봤다 순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색아닌 정색을하고 쳐다보고 한국말을 했더니 오, 노?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을 내려놓았다.. 어이없어 별의별일을 다 겪는군.. 서버 잡 끝나고 나면 너무 배가고프다 ㅜㅜ 우엉차랑 베리종류랑 토마..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