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워홀 일상1 +271 캐나다 토론토 워홀 일상 _ 너무 잘먹고 잘논다 토론토 워홀 온지 벌써 +271일째 더 디스틸러리 는 빛 축제 중 빛 축제라서 사진이 잘 안찍혔다 ㅜㅜ 그래도 인생샷은 몇장 건져뜸 ㅎㅎ 이날은 이상한일 겪은날, 이곳 캐나다는 홈리스들이.. 정말 뻔뻔한 면이 있다 하하 원래라면 버스 내리고 회사 근처 스벅에서 커피를 사는데, 이날은 버스를 코앞에서 놓쳐서 버정 근처 스벅에서 커피를 사고 버스를 탔는데,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홈리스처럼 보이는(편견인가..)남자 아저씨가 나한테 손을 뻗으면서 커피하나 자기가 가져도 되냐는식으로 물어봤다 순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색아닌 정색을하고 쳐다보고 한국말을 했더니 오, 노?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을 내려놓았다.. 어이없어 별의별일을 다 겪는군.. 서버 잡 끝나고 나면 너무 배가고프다 ㅜㅜ 우엉차랑 베리종류랑 토마.. 2020. 3. 6. 이전 1 다음